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제왕절개 유방울혈 case study 간호과정 간호진단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모유수유
2. 유방 울혈(=유방 울유, breast engorgement)

Ⅱ. 간호과정
1. 대상자 사정
2.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모유수유
모유는 모체로부터 분비되는 자연영양으로 영아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포함하는 이상적인 식품이다. 인간에게 가장 적합한 포유형태며 영양학적, 면역학적, 심리학적으로 아기의 성장발달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WHO와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적어도 12개월간 지속적으로 모유수유 할 것을 권고한다.

(1) 이점
① 영아
- 위장계 성숙을 증진시킨다.
- 면역체를 포함하고 있어 설사, 장염, 크론병, 소아지방변증에 걸릴 가능성을 낮춘다.
- 특이항체와 세포매개성 면역체 면역요소를 전달해 중이염, 호흡기계 질환을 예방한다. (지난 3월 코로나에 감염된 생후 27일된 신생아가 입원 기간 항바이러스제나 항균제 투여 없이 모유만 먹고 완치된 사례가 기사화- 되었다.)
-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준다.
- 인지발달을 높여준다.
- 빠는 반사를 계속하여 하악 발달을 돕는다.

② 수유모
- oxytocin이 분비되어 자궁 퇴축이 증진되고 산후출혈이 감소된다.
- 임신 전 체중으로 빠르게 회복된다.
- 애착을 형성하고 모성 역할을 빨리 획득하게 된다.
- 중년기 이후 골다공증 발생 위험률이 줄어든다.
-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4월 말, 한국과학기술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공통연구팀이 기전을 밝혔다.

③ 기타
- 경제적 부담이 적다. (조제유나 병을 사는 비용이 절약된다)
- 수유 기구를 소독할 필요가 없다.
- 아기의 요구에 따라 언제든지 수유할 수 있다.
- 흡수율이 조제유에 비해 뛰어나다.

(2) 간호
① 수유 자세
- 요람식 자세(앉아서 먹이기) : 가장 일반적인 자세로 팔꿈치 안쪽에 아기의 머리를 안고 팔뚝으로 아기의 등을 받쳐주고 손으로 엉덩이나 허벅다리를 감싼다. 이때 아기의 귀, 어깨, 엉덩이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단점은 어머니가 아기의 머리를 충분히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제9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 Ⅰ,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2018
제9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 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2018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박금주 외, 계축문화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