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주제설정 취지 및 대상자 실태조사
2. 분석 및 대책
3. 보건교육계획안

본문내용

1. 주제설정 취지 및 대상자 실태조사
2019년 서울시 청소년의 현재 흡연율은 5.7%, 매일 흡연율은 2.7%로 나타났으며 1.4%의 청소년들은 하루 1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처음 담배를 피운 나이는 약 13세이고, 니코틴에 중독되어 매일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는 약 14세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하는 청소년 중 68.7%가 금연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담배구매 시도 시 아직도 69.4%의 청소년들이 어렵지 않게 담배를 구매하였다고 응답했다.
또한 흡연의 생애경험률을 확인한 결과, 중‧고등학생의 8.7%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청소년의 흡연생애경험이 1.7%로 여자청소년(5.4%)보다 6.3%p 높으며, 고등학생의 흡연생애경험률(1.9%)은 중학생(5.1%)보다6.8%p 높았다. 청소년의 흡연생애경험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16년1.5%→‘18년9.6%→ ’20년8.7%).
마지막으로 흡연 예방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면, 최근 한 달간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집단의 흡연 예방 교육에 대한 만족도(55.0%)가 최근 한 달간 담배를 피운 적이 있는 학생들(41.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역의 청, 보건소, 학교 등이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과 계도 등의 노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흡연을 아예 시작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청소년 흡연자는 지속되어 발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을 하지 않는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흡연 중인 학생들을 위한 금연교육이 더욱 시행 되어야하며 청소년 시기의 흡연은 성장발달 부진 및 중독, 그리고 보다 더 오랜 기간 흡연하게 되기에 건강상 문제가 야기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 되어 흡연중인 고등학생의 금연교육을 주제로 선정했다.

02. 분석 및 대책
흡연은 단일요소로서 국민 건강에 가장 피해를 주는 요인이다. 그러나 흡연하는 청소년들은 담배의 중독성과 그로 인한 폐해에 대해 과소평가하려는 경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