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병동케이스/CASE/자궁경관무력증/A+/사례보고서/간호진단3개/간호과정3개
- 최초 등록일
- 2022.02.18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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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께서 컨퍼런스시간에 정말 많이 칭찬하셨던 사례보고서입니다.
자궁경관무력증이라는 질병이 어렵기도 해서 잘했다고 하셨습니다.
간호진단3개에 간호과정3개 작성하였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궁경부무력증이란?
주로 임신 20주에서 24주 사이에 발생하는 자궁경부무력증 또는 자궁경관무력증은 여성의 자궁경부가 임신기에 이르기 전에 너무 일찍 확장되고 소실되기 시작하는 질병으로 임신 중기에 어떠한 임상적 수축의 증상 없이 자궁경이 무력해지는 것이다. 즉, 태아를 감싸는 양수와 양막을 보호하는 역할의 자궁경부의 힘이 저하, 무력해지면서 임신 유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을 뜻한다. 그러므로 이는 임신 중기나 후기에 유산이나 조산을 일으킬 수 있다.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올 때 일반적으로 진통이 유발되지만, 자궁경부무력증인 경우에는 별다른 진통 없이도 태아가 자궁 밖으로 밀려나오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자궁경부의 길이의 관계란?
여성의 생식기관에서 자궁경부란 자궁과 질이 만나는 자궁 아랫부분을 일컫는다. 임신 기간 중 자궁 체부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태아를 감싸고 있다면, 자궁경부는 아래쪽에서 자궁 체부 자체를 받쳐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분만 시에는 자궁경부가 얇아지면서 벌어져 아기가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변하지만 임신 37주 이전까지는 열리지 않고 태아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출산 예정일이 임박하지 않은 임신 기간 중 자궁입구와 자궁경부 사이의 길이가 짧아지면 태아가 점차 아래로 내려와 자궁구를 압박해 조산의 위험성을 높인다. 임신 24주 차 이전에 자궁경부 길이가 2.5cm 이하일 경우 평균 길이의 임산부보다 조산 가능성이 무려 6배나 높아진다.
임산부 자궁경부 길이의 기준이란?
4cm 이상이라면 안심해도 되지만 3.0cm~3.5cm 사이에 해당할 경우 최대한 휴식과 안정이 권유되며 그 이하 특히 임신 36주 이전에 자궁경부 길이가 3.0cm 이하로 판단된다면 절대안정과 더불어 입원해 적극적인 치료를 권한다. 그러나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신체적 변화가 발생하는 것처럼 자궁경부 길이 역시 때에 따라 변화한다. 단 1회 검사만으로 자궁경부 길이가 평균보다 짧게 측정됐다고 하여 무조건 조산을 한다거나 임신 기간 내내 누워서만 보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 자료
류경희, 여성건강간호학 실습Ⅱ 지침서, 수문사. (2022)
서영숙 외. 알기쉬운 병리학, 고문사. (2019)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제 10판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20)
마그밀정 복용효과 http://naver.me/FVPZMlpr
듀파락이지 변비약 http://naver.me/xZD1p9ne
자궁경관무력증에 대하여,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A%B6%81%EA%B2%BD%EB%B6%80%EB%AC%B4%EB%A0%A5%EC%A6%9D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25342&memberNo=3265970&vType=VERTICAL